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더불어민주당 조상연(초선, 가선거구) 의원은 14일 제78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당진 교통정책’에 대해 제안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에서 “환경오염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당진시에서 시민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은 많지 않다”면서“그중 가장 쉽고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실천방법이 바로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조 의원은 이어 자가용 미이용 제안과 관련하여 “첫째, 대중교통의 확충과 혁신적인 노선변화가 필요하다”고